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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da en Valencia
새로운 관광지 오픈 본문
스페임 모던 건축의 대표인 가우디의 건축물중 하나가 처음으로 대중에게 오픈한단다.
(https://goo.gl/images/ot1JBP)
1883년부터 1885년에 걸쳐 건축된 가우디의 작품인 까사 비센스가 11월 16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이 저택의 주인인 비센스는 가우디에게 처음으로 작품을 의뢰한 사람으로, 즉 이 집은 가우디의 첫작품이며, 200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건축이기도 하다.
정원, 지하, 지층 포함 3개의 층과 옥상으로 구성된 이 집은 각 층마다 원래의 용도가 있었다고 한다.
원래 석탄 보관창고가 있던 지하는 기념품 판매점과 도서관이 있다. 프란타 노블레라고 불리는 지층는 가족들의 저녁시간을 담당하던 식당, 거실, 손님 접대용 방 등이 1층은 가족들의 사생활 공간으로 두개의 방과 화장실, 그리고 거실이 있다고 한다. 2층은 현재 상설전시장으로 사용되고 옥상엔 전망대가 있다고 한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개인적으로 가우디의 작품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구엘이나 까사 밀라나 까사 바뜨요는 좀 다르다.
물론 바르셀로나의 미친듯한 가우디 장사가 몹시 맘에 들지도 않았고 좋지도 않았고 저게 뭐하는 짓인가도 싶었지만 까딸란의 모더니즘 건축에 몹시도 큰 획틀 그은 사람이기도 하니까.
사실 더 이해할 수 없는 건 한국 사람들의 바르셀로나에 대한 관심이기도 하지만. 하하하하하.
실내구조 등을 고려해 연간 방문객을 15만명으로 하는 게 적당하다는 조사가 있었다. 즉 시간당 100명 이상이 실내에 있기 힘들어 하루 500명 입장을 한정한다는 기사를 봤는데 정확한 건 홈페이지 예약을 참조하기를.
입장료는 16유로(일반)부터 스페인어 까딸란 영어 불어 오디오 가이드가 있단다.
개인으로 구입 시 최대 9장까지. 각 40분마다 입장인원제한이 있다. 몇 명인지는 정확히 명시되지 않았다....
예약사이트는 여기 클릭
주소는 Carrer de les Carolines, 20, 08012 Barcelona
가우디의 진짜 작품을 알고 싶으면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뺀 다른 작품을 보길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저거 보러 바르셀로나 한 번 가야하나..
얘들이 이번 독립투표때문에 우루루 회사들니 다 빠져나가고 관광객도 줄어들어 임시방편으로 급하게 마련한건가....
건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가서 구경해보시라.
까사 비센스 홈페이지를 클릭해서 추가 정보를 얻어도 된다는.
엘빠이스에 올라온 기사는 여기로 보내려했으나 주소가 잘렸네. ㅋ
http://viajar.elperiodico.com/planes/casa
(https://goo.gl/images/ot1JBP)
1883년부터 1885년에 걸쳐 건축된 가우디의 작품인 까사 비센스가 11월 16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이 저택의 주인인 비센스는 가우디에게 처음으로 작품을 의뢰한 사람으로, 즉 이 집은 가우디의 첫작품이며, 200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건축이기도 하다.
정원, 지하, 지층 포함 3개의 층과 옥상으로 구성된 이 집은 각 층마다 원래의 용도가 있었다고 한다.
원래 석탄 보관창고가 있던 지하는 기념품 판매점과 도서관이 있다. 프란타 노블레라고 불리는 지층는 가족들의 저녁시간을 담당하던 식당, 거실, 손님 접대용 방 등이 1층은 가족들의 사생활 공간으로 두개의 방과 화장실, 그리고 거실이 있다고 한다. 2층은 현재 상설전시장으로 사용되고 옥상엔 전망대가 있다고 한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개인적으로 가우디의 작품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구엘이나 까사 밀라나 까사 바뜨요는 좀 다르다.
물론 바르셀로나의 미친듯한 가우디 장사가 몹시 맘에 들지도 않았고 좋지도 않았고 저게 뭐하는 짓인가도 싶었지만 까딸란의 모더니즘 건축에 몹시도 큰 획틀 그은 사람이기도 하니까.
사실 더 이해할 수 없는 건 한국 사람들의 바르셀로나에 대한 관심이기도 하지만. 하하하하하.
실내구조 등을 고려해 연간 방문객을 15만명으로 하는 게 적당하다는 조사가 있었다. 즉 시간당 100명 이상이 실내에 있기 힘들어 하루 500명 입장을 한정한다는 기사를 봤는데 정확한 건 홈페이지 예약을 참조하기를.
입장료는 16유로(일반)부터 스페인어 까딸란 영어 불어 오디오 가이드가 있단다.
개인으로 구입 시 최대 9장까지. 각 40분마다 입장인원제한이 있다. 몇 명인지는 정확히 명시되지 않았다....
예약사이트는 여기 클릭
주소는 Carrer de les Carolines, 20, 08012 Barcelona
가우디의 진짜 작품을 알고 싶으면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뺀 다른 작품을 보길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저거 보러 바르셀로나 한 번 가야하나..
얘들이 이번 독립투표때문에 우루루 회사들니 다 빠져나가고 관광객도 줄어들어 임시방편으로 급하게 마련한건가....
건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가서 구경해보시라.
까사 비센스 홈페이지를 클릭해서 추가 정보를 얻어도 된다는.
엘빠이스에 올라온 기사는 여기로 보내려했으나 주소가 잘렸네. ㅋ
http://viajar.elperiodico.com/planes/c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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