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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잡다한 이야기 (15)
La Vida en Valencia
시작하지도 않은 프로그램인데... 아... 왠지 토를 달고 싶은. 나영석피디가 스페인에 지대로 꽂힌건가. 아님 스페인이 유행인건가. 그렇지 않아도 까미노에 한국 사람 많아서 말이 많은데. 유럽에 숙소를 연다더니 그게 까미노라니. 물론 알베르게니까 도나티보로 돈 받거나 무료로 재워주겠지. 이게 기사인데 말이지.. 까미노에 대해 정리해 둔 곳을 기사를 보고 찾아보니 기존 알베르게를 빌린거네. 성당에서 하는 거 인데다가 규모도 크고 더블, 트리플 룸 등등 비싼 호스텔급 방도 있고 기부로 돈을 받는 도미토리도 있는 것 같은데...알베르게인 것 같은데... 숙소가 크긴하지만 방송 한답시고 차지한 알베르게는 순례자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을까? 음식 해 먹고싶은 순례자들은 어쩌라고? 한국 사람들이 가면 그 사람들끼리 ..
친구랑 얘기라다 보게 된 배틀트립. 이게 다 우리 동네라 보면서 재미있기도 했지만 그닥 맘에 안드는 부분도 있어서. 괜히 하나씩 까고 싶어졌다는. 우리 동네를 느므 사랑하다 보니. 지난 12월 1일에 방송된 발렌시아편. 몰랐는데 화면을 보니 촬영했을 때가 10월 초 정도였다는. 그 때가 발렌시아 독립기념일이라 집 근처 광장에 중세 마켓이 열린 게 세란에서 보였으니까. 구시가를 다닌다고 했으나 본 곳은 까르멘의 절반도 안되는 구역만. 하긴 그냥 먹으러 다니는 거니까.... 일단 구글에서 퍼온 이미지들을.... 올려두고. 신나게 까봐야지. 우리 동네니까. 일단. 제일 처음 먹은 빠에야. 왜 빠에야 먹으러 나바로를 갔지? 그것도 시내에 있는? 제대로 먹으려면 알부페라를 가거나 시내에 있는 집 중에도 옛날 모습..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 1을 즐겨봤다. 외국에 사는 입장에서 우리나라가 어떻게 알려지고 있나. 한국은 어떤 관광포인트를 소개하나 궁금하기도 했었다. 그렇게 시즌 1이 끝나고 시즌 2가 시작된다길래, 스페인편이 처음이라길래 어떤가 하고 보는데 스페인에 사는 나로선 삐딱한 시선이 우선일 수 밖에 없다. 하하하 게다가 엘체라니. 시작부터 마음에 안드는 건 까스티어 라만차 이미지만 보여주는 거. 우리 동네 애들인데....-사실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발렌시아 주의 알리칸테 프로빈스의 엘체이지만.. 아무튼 엘체는 발렌시아주다. 근데 스페인이죠 하며 보여주는 화면이 왜 다 톨레도냐. 이 방송사야!!! 돈키호테의 후예 이런 얘기 좀 하지말라고. 갸는 까스티야 라만차 애다. 이따우 편협한 지식이라니. 구글링을 아무리..
생일이란다.한살 또 더 먹었다. 이제 내 나이를 세는 게 귀찮을 정도로 나이를 먹어버렸다.사실 생일은 큰 의미가 없다. 어린 시절, 하루 차이로 오빠와 생일이 붙어있어 늘 내 생일은 오빠생일의 전야제 같은 기분이었고, 어느 순간 따로 챙기고 싶다는 욕심에 음력으로 바꾸어 챙겨봤지만 그것 또한 딱히 큰 의미가 없었다. 대학 입학 이후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면서 대부분 방학 중에도 가족들과 떨어져 지냈기 때문에 생일상을 딱히 차린다거나 한 기억이 없다. 언니가 결혼을 하고 서울로 온 이후로는 언니가 챙겨줬던 것도 같다. 안타깝게도 임팩트 있게 기억에 남는 생일은 없지만. 물론 친구들과 함께 하는 생일 파티들이 가끔 있긴 했었지만, 그냥 만나서 술마시고 얘기하다 헤어지는 게 전부였으니까. 아, 케이크도 있었던 ..
개인적으로 지난 여름인가 방송한 윤식당을 재미있게 보긴했다. 윤식당 2도 한다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스페인으로 온단다. 스페인이 정말 한국에서 유행인가? 까딸루냐 독립 얘기도 왜 그렇게 관심들을 가지는 지 잘 모르겠다. 까딸루냐는 독립투표 이후로 1000개가 넘는 크고작은 회사들이 다른 주로 떠났고 국제레벨의 회사들은 마드릿으로 많이들 옮겨갔지만 발렌시아가 수혜를 많이 입었다고들도 한다. 스페인에서 식당을 오픈한다는 기사들을 보면서 솔직히 좀 궁금했다. 이 프로그램의 취지가 뭘까해서. 한국음식을 알리는 거? 출연자 포상휴가? 스페인 현지 한국여행사의 이익? 이 프로그램이 일을 해서 수익을 올리는 게 목표가 아닌 건 확실한데... 지금은 사실 일년 중에 스페인을 여행하기 최고로 나쁜 계절이다. 겨울이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