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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a Turista

간만의 해외(?) 여행

희안이 2015. 11. 4. 06:38
발렌시아에서 이년 여를 보내고 처음으로 스페인 밖으로 나왔다. 여기 오느라 레그레소도 받고.
이래저래 좋은 기회가 생겨 홀라당.

발렌시아에서 로마는 저가항공 직항이 있다. 대신 도착하는 시간이 늦고 치암피노로 들어오기 때문에 좀 더 애매한 감도 없지 않은 걸로.

게다가 로마나 파리가 예전보다 많이 위험해졌다는 얘긴 너무도 많이 들었고 심지어 별이 몇개씩 붙은 호텔 로비에서 조차 도둑맞는 일이 생기고 가끔 퍽치기 당한다는 얘기까지 들으니...
아아.... 나의 그 안전하고 사랑스럽던 로마는 어디로 간걸까??
라고 생각하고 보니... 밤에 돌아다닌 적이 난 없었구나. ㅎㅎㅎㅎ 아무튼.
일단 오늘은 자고 내일은 Gubbio로 일단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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