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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da en Valencia
선택과 집중의 죽제즐기기 본문
올해 파야스를 한 마디로 말하면 선택과 집중.
누구의? 나. ㅎㅎㅎ
파야스가 시작하고 그냥 일상적 일상을 보내다가 토요일, 월요일 그리고 마지막 날인 어제까지 압축해서 다 봤다고나.
이 압축 덕분에 1등한 파야는 아무것도 보지 않고 패스해 버렸지만. 그래도 나름 잘 즐긴 파야스였다.
토요일 오후 파야스 구경에 나섰.
이후는 어딘지 모르겠... 콘벤토까지 다 보고 바론 데 까르셀-이젠 오에스테로 이름이 바뀐 거리-을 걸으며 찍은 사진들이라.
이걸 보면서 심사위원들에게 물으니, 섹션별로 심사위원 수가 다르고 각 구역을 돌아다니면서 체크한다고. 점수 채점 기준까지는... 굳이 알 필요가 없으니 그냥 패스.
그리고 월요일. 올 해 첫 마스끌레따.
아 푼트 바로 앞에서 봤는데 바람 방향때문에 폴보라 다 뒤집어 썼다. 미스끌레따 가까이서 보려고 가서 1시간 반 기다린 건 안 비밀.
그리고...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파야스 행사의 꽃이라고 생각하는 오프렌다.
낮에 친구랑 봤는데 사진 하나 안찍고 그냥 눈으로만 담았다. 사실 사진은 이미 많아서.
게다가 첫 날은 나가지도 않았.... 내가 남도싶은 모습의 사진은 언론사 관계자나 되어야 찍는 게 가능한 일이라서. 흑흑.
대신 둘째날 늦게 나가서 파예라 마요르의 오프렌다를 다 봤다.
올 핸 오르펜다가 적절한 시간에 끝나 끝나자마자 알라메다로 닛 델폭을 보러.
그리고 집에 오니 2시가 넘었....
파야스 마지막 날. 산 아구스틴 앞 아파트 옥상에서 본 마스끌레따. 이 아파트는 22층높이인데 우린 15층에 있는 테라스에서 봤다.
파야스 마지막 날에 있는 꼬레 델 폭.
비디오는... 이건 안찍었다.
그리고 끄레마.
재가 다 날라와서 완전 뒤집어 썼다. 불꽃도 함께 날라왔으나 비가 온 덕분(?)에 옷에 구멍이 나는 불상사는 피할 스 있었다는.
다시 테라스로 올라와서 본 시청앞 끄레마. 멀고 비도 많이 와서 보기 힘들었지만 늘 찍고싶었던 불타오르는 도시의 모습을 드디어 찍어서 그냥 핸복할 뿐이다.
축제가 끝이나고 일상으로 돌아왔다.
어느새 축제의 흔적은 다 사라지고 남은 건 오프렌다로 완성된 성모님.
매년 바뀌는 망토 디자인인데 올핸 색도 조금 더 다양해지고 화려해진 듯.
오늘까지 학교도 도서관도 문을 닫는다.
대부분 일상으로 돌아갔지만 난 조금 천천히 내일부터 시작 될 일상을 준비해야겠다.
누구의? 나. ㅎㅎㅎ
파야스가 시작하고 그냥 일상적 일상을 보내다가 토요일, 월요일 그리고 마지막 날인 어제까지 압축해서 다 봤다고나.
이 압축 덕분에 1등한 파야는 아무것도 보지 않고 패스해 버렸지만. 그래도 나름 잘 즐긴 파야스였다.
토요일 오후 파야스 구경에 나섰.
이후는 어딘지 모르겠... 콘벤토까지 다 보고 바론 데 까르셀-이젠 오에스테로 이름이 바뀐 거리-을 걸으며 찍은 사진들이라.
이걸 보면서 심사위원들에게 물으니, 섹션별로 심사위원 수가 다르고 각 구역을 돌아다니면서 체크한다고. 점수 채점 기준까지는... 굳이 알 필요가 없으니 그냥 패스.
그리고 월요일. 올 해 첫 마스끌레따.
아 푼트 바로 앞에서 봤는데 바람 방향때문에 폴보라 다 뒤집어 썼다. 미스끌레따 가까이서 보려고 가서 1시간 반 기다린 건 안 비밀.
그리고...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파야스 행사의 꽃이라고 생각하는 오프렌다.
낮에 친구랑 봤는데 사진 하나 안찍고 그냥 눈으로만 담았다. 사실 사진은 이미 많아서.
게다가 첫 날은 나가지도 않았.... 내가 남도싶은 모습의 사진은 언론사 관계자나 되어야 찍는 게 가능한 일이라서. 흑흑.
대신 둘째날 늦게 나가서 파예라 마요르의 오프렌다를 다 봤다.
올 핸 오르펜다가 적절한 시간에 끝나 끝나자마자 알라메다로 닛 델폭을 보러.
그리고 집에 오니 2시가 넘었....
파야스 마지막 날. 산 아구스틴 앞 아파트 옥상에서 본 마스끌레따. 이 아파트는 22층높이인데 우린 15층에 있는 테라스에서 봤다.
파야스 마지막 날에 있는 꼬레 델 폭.
비디오는... 이건 안찍었다.
그리고 끄레마.
재가 다 날라와서 완전 뒤집어 썼다. 불꽃도 함께 날라왔으나 비가 온 덕분(?)에 옷에 구멍이 나는 불상사는 피할 스 있었다는.
다시 테라스로 올라와서 본 시청앞 끄레마. 멀고 비도 많이 와서 보기 힘들었지만 늘 찍고싶었던 불타오르는 도시의 모습을 드디어 찍어서 그냥 핸복할 뿐이다.
축제가 끝이나고 일상으로 돌아왔다.
어느새 축제의 흔적은 다 사라지고 남은 건 오프렌다로 완성된 성모님.
매년 바뀌는 망토 디자인인데 올핸 색도 조금 더 다양해지고 화려해진 듯.
오늘까지 학교도 도서관도 문을 닫는다.
대부분 일상으로 돌아갔지만 난 조금 천천히 내일부터 시작 될 일상을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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