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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da en Valencia
일요일 오전 산책 본문
며칠 전 미겔레떼에 다녀왔더니 오늘 아침 갑자기 세라노에 올라가고 싶어졌다. 아침을 먹고 그제부터 부는 세찬 바람을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에 꽁꽁 무장하고 출발.
여전히 하늘은 맑고 파랗고 예쁘고.
아침에 미사 다녀오는 길에 세라노 앞에 EMT버스가 뜬금없이 서 있어 이게 뭔가 싶기도 하던 차에...
가까이 가서 보니 그림을 그리고 있다.
간만에 올라간 세라노. 미겔레떼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도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다.
예쁜 하늘이다. 예쁜 동네다.
그 기념으로 하늘 사진 투척.
이 문이 처음 만들어진 건 이슬람시대다. 그때부터 시작해서 오늘날까지.
여긴 늘 역사적인 행사엔 항상 나타난다. 왜냐하면 이 문을 빠져나가 사군토로 가는 길로 이어졌기때문에. 그리고 지금도 그 길의 이름은 사군토길이다.
여전히 하늘은 맑고 파랗고 예쁘고.
아침에 미사 다녀오는 길에 세라노 앞에 EMT버스가 뜬금없이 서 있어 이게 뭔가 싶기도 하던 차에...
가까이 가서 보니 그림을 그리고 있다.
간만에 올라간 세라노. 미겔레떼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도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다.
예쁜 하늘이다. 예쁜 동네다.
그 기념으로 하늘 사진 투척.
이 문이 처음 만들어진 건 이슬람시대다. 그때부터 시작해서 오늘날까지.
여긴 늘 역사적인 행사엔 항상 나타난다. 왜냐하면 이 문을 빠져나가 사군토로 가는 길로 이어졌기때문에. 그리고 지금도 그 길의 이름은 사군토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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