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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da en Valencia
freson con nata 본문
스페인에 와서 제일 난감했던 과일이 딸기와 똑같이 생긴 프레송이었다.
엄청나게 큰 크기와 달콤한 향은 시장에서 볼 때마다 구매의욕을 일으키는 걸 참고참다가 한 번 사 먹었는데 그 아무 맛도 없음에 충격을 받아 두 번다시 사먹지 않기로 결심했었다.
그리고 이년여 뒤 친구네 집에서 후식으로 다시 먹으며 물어보니 fresa가 아닌 freson이었다. Fresa는 딸기지만 freson은 생크림없이는 먹기 힘들다는 것도 역시 알게됐고.
그래도 참 시도하지 않게 되었었는데 그저께 수업 마치고 수퍼에서 좀 저렴하게 팔기에 냉큼, 생크림 얹어먹으려 사왔다.
그리거 어제 저녁부터 계속 후식으로 간식으로.
이렇게 생크림을 얹어먹으면 아무 맛도 없느 프레송이 그래도 먹을만하게 바뀐다는 것. 상큼함에 생크림의 고소함까지 원플러스 원. ㅋ
엄청나게 큰 크기와 달콤한 향은 시장에서 볼 때마다 구매의욕을 일으키는 걸 참고참다가 한 번 사 먹었는데 그 아무 맛도 없음에 충격을 받아 두 번다시 사먹지 않기로 결심했었다.
그리고 이년여 뒤 친구네 집에서 후식으로 다시 먹으며 물어보니 fresa가 아닌 freson이었다. Fresa는 딸기지만 freson은 생크림없이는 먹기 힘들다는 것도 역시 알게됐고.
그래도 참 시도하지 않게 되었었는데 그저께 수업 마치고 수퍼에서 좀 저렴하게 팔기에 냉큼, 생크림 얹어먹으려 사왔다.
그리거 어제 저녁부터 계속 후식으로 간식으로.
이렇게 생크림을 얹어먹으면 아무 맛도 없느 프레송이 그래도 먹을만하게 바뀐다는 것. 상큼함에 생크림의 고소함까지 원플러스 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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